장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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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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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제도(衆生濟度)하러 오신 석가모니는 왜 훌륭하냐?


지구에 어느 나라에 가도 있어요. 절터가 있어요, 절터가 있는데. 태백성(금성)에서 앞으로 태백성의 황금가루를 가지고 분장을 해야 되는, 도금하는 황금불(黃金佛)이 온다 이거라. 금불(金佛)이 오는데, 그 양반을 모실 위치를 정했는데 그게 절터야.

 절터는 억천만년 변하지 않아요. 무후만년향화지(無後萬年香火地)인데. 

 

 거 앞으로 미륵세계 온다고 큰소리 하지만 미륵이 와봐야 석가모니 따라갈 이상이지. 그 밖은 없어요. 석가모니 모시는 절터에서 미륵도 대우받지, 미륵이라고 미륵터는 없어요.


  그러면 석가모니 터는 지구가 생길 적에 태백성(금성)에서 떨어지는 신철분이 와 가지고 용액이 돼 가지고 용암으로 변할 때, 거기서 태백성의 금가루를 가지고 도금할 수 있는 부처님이 나온다 이거요. 그래서 그 터가 만대불역지지(萬代不易之地)라.


억만년을 가도 주인을 못 바꿉니다. 내내 부처를 모셔. 또 무후만대향화지지(無後萬代香火之地)라. 자식이 없어도 만대를 제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면 타성양자발복지지(他姓養子發福之地)라. 남의 자식 데려다가도 발복하는 터라.


  그래서 내가 볼 적에는 그 양반을, 중생을 제도하러 오신 분이라고 단언하는 건 모호하겠지만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게요. 공자님의 향교 터가 5백년이내에 4백70년이면 땅기운은 다 끝나요. 그러면 상투 틀고 학자 노릇하는 덴 맥을 못써요. 그러면 4백70년이면 끝나는 터하고 억천만년을 끝나지 않는 터하고 이 주인공이 다르다 이거야.


  그런데 앞으로 미륵을 모실 절터는 생긴 예가 없어요. 지구엔 없어요. 그러면 그 양반이 아무리 훌륭해도 석가모니 곁에 가서 대우받을 수 있을 게요. 석가모니 절터는 만대불역지지니까. 억천만년 바꿀 수가 없고 지구 물러갈 때까지 바꿀 수 없어요



 

 

 일년중(一年中)에 풍운우로(風雲雨露)와 흉풍(凶豊)과 인간(人間)의 질고재앙(疾苦災殃)과 생사고락(生死苦樂)과 금수어별곤충(禽獸魚鼈昆蟲)의 생사길흉(生死吉凶)과 초목(草木)의 삼재팔난(三災八難)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기억하는 연륜(年輪-나이테)는 수목(樹木)이 백년이상부터 신화(神化)하는 영력(靈力)이 시초(始初)한다.

 

 그리하여 수목(樹木)은 일년간(一年間)에 풍운우로지공덕(風雲雨露之功德)과 뇌전상설지재앙(雷電霜雪之災殃)이 부절(不絶)하니 이렇게 천년이상(千年以上)을 계속(繼續)하면 풍운우로뇌전지중(風雲雨露雷電之中)에 우주정기(宇宙精氣)가 함유(含有)하고 흡수누적(吸收累積)하여 물구즉신(物久則神)으로 신화(神化)하면 영력(靈力)이 환도인생(還道人生)하여 향연(香煙)으로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십리(香聞十里)하니 길기(吉氣)와 서기(瑞氣)가 신지영혜(神智靈慧)로 대각혜명(大覺慧明)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고 환도인생(還道人生)하면 오색향연(五色香煙)은 연화만개(蓮花滿開)하여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문일향(香聞一鄕)하니 좌선(坐禪)과 수덕(修德) 평생(平生)에 사바세존(娑婆世尊)이라. (석가모니 최초 전생은 사바산성에서 신으로 대우 받던 향나무 3천년 목신)


 그리하여 세존(世尊)은 여천위일(如天爲一)이라. 세존(世尊)은 인간(人間)의 마음이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이라.

 

 일체유심론(一切唯心論)에 대방광명불(大放光明佛)을 위하여 대광명(大光明)을 성취(成就)하는 법을 설(說)하였으나 그 당시는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인랑인종(人狼人種)과 무지(無智)한 악한(惡漢)의 전성기(全盛期)라 법을 바꾸어

 

 대자대비(大慈大悲)한 자비도(慈悲道)로 설법(說法)하고 일체(一切) 자비심(慈悲心)을 심어주어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무법천지(無法天地)를 대자대비(大慈大悲)로 교화(敎化)하고 

 

지옥법(地獄法)과 인연선(因緣線)에 걸리면 피(避)할 수 없는 교화(敎化)로 지옥법(地獄法)을 설(說)하시니 큰 죄(罪)는 지옥(地獄)에 가고 작은 죄(罪)는 업보(業報)로 환도(還道)하니 악연(惡緣)이라.  


 세존(世尊)은 평생적덕(平生積德)하여 지구(地球)의 대명당(大明堂)에 사찰(寺刹)을 세우고 불보살(佛菩薩)과 조사선사(祖師禪師)와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의 향화(香火)는 지구(地球)와 동귀(同歸)하며 인간(人間)은 모르는 중(中)에 대발복(大發福)하니 제불보살(諸佛菩薩)과 고승(高僧)과 신도(信徒)에 명당발복(明堂發福)이니라. (명당에서 복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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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천하의 제일 명당대지(第一明堂大址)에 사찰을 세우고 법당(法堂)에 제불보살(諸佛菩薩)을 봉안(奉安)하니 일국(一國)의 흥망(興亡)으로 불교의 흥망이 좌우될 수  없다.


 

 불보살(佛菩薩)은 수정지명(水精之明)과 화광지명(火光之明)과 황기지명(黃氣之明)으로 대명의 주(大明之主)가 되면 심(心)은 대명(大明)하고 뇌(腦)는 조명(照明)하여 우주는 대광(大光)과 대명(大明)을 이룩하니 불심지대명(佛心之大明)과 보살지심(菩薩之心)의 대명(大明)이오, 대선사의 마음(大禪師之心)의 대광(大光)은 불보살(佛菩薩)의 대광명(大光明)과 상통하여 우주의 대광명으로 이루어진다.


 청명자(淸明者)는 조명(照明)하고 

 광명자(光明者)도 조명(照明)하고

 황명자(黃明者)도 조명(照明)하니

 조명자(照明者)는 영명자(靈明者)며 우주지명(宇宙之明)을 배가(倍加)하니 대각자(大覺者)라 불보살(佛菩薩)이다.


 대통자(大通者)는 대선사(大禪師)니 조실(祖室: 큰 스님)이오,

 통리자(通理者)는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오,

 달리자(達理者)도 선지식(善知識)이니 조실(祖室)이다.

 (조실에는 대통자, 통리자, 달리자가 있다)


 전생의 영혼이 허약한 사람이 환도(還道)하여 금생(今生)에서 유학(儒學)에 평생을 바치면 내세(來世)에 학자는 될 수 있으나 

 일조(一朝:하루아침)에 활연관통(豁然貫通)은 아니다.


전생에 허약한 영혼도 대명당사찰(大明堂寺刹)의 승려가 되면 명당영력(明堂靈力)의 가호(加護)가 있어서

 참선(參禪)하면 산천정기(山川精氣)와 영력(靈力)이 향상(向上)된다.


조식(調息)으로 명당영력(明堂靈力)과 산천정기(山川精氣)를 호흡하여 누적(累積)하면

 무병건강(無病健康)하며 장수(長壽)하고 참선(參禪)에 결정적 계기가 된다.


 호랑이도 올가미에 걸리면 용신(容身)하지 못하고 인간도 영혼이 육신을 얻으면 한세상을 운명대로 살다 간다. 

 

 전생수도자(前生修道者)는 철인(哲人)이고

 수덕자(修德者)는 덕인(德人)이고

 작복자(作福者)는 복인(福人)이다.


 사람은 전생의 지혜(前生慧)가 일촉광(一燭光)이면 통리자(通理者)니

 금생에 수도하여(金生修道) 백 촉(百燭)이나 천촉(千燭)을 이루면 대선사(大禪師)고,

 내생(來生)에는 태양이상(太陽以上)의 광명(光明)을 이루니 대각자(大覺者)이신 불보살(佛菩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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